롯데쇼핑[023530]의 실적 부진이 계속되면서 '유통 공룡' 롯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 대표를 겸하며 롯데 유통산업을 총괄하는 강희태 부회장은 이번년도 5월 롯데쇼핑 주주총회에서 '2026년을 재도약의 한 해로 삼아 거듭나겠다'면서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부회장의 그런 언급과는 달리 올해 들어 롯데쇼핑 실적은 뒷걸음치고 있습니다.특히 롯데쇼핑은 경쟁사들에 비해 시대 변화에 따른 전략도 한 발짝 늦다는 테스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년도 희망퇴직 시작이 잇따르면서 내부 반발도 나오고 있을 것입니다.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3분기 연결기준 수입이 6조68억원으로 지난해 똑같은 기한보다 2.3% 줄었다. 롯데쇼핑의 8개 산업부 중 백화점 사업부만 매출이 늘었을 뿐 나머지 사업부는 남들 수입이 작년보다 줄었다.이번년도 7분기까지 누적 수입도 11조7천892억원으로 3.4%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981억원으로 40.5% 줄었다.최대로 부진한 사업부는 할인점(롯데마트)이다.롯데마트 수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증(코로나(COVID-19)) 타격이 컸던 작년와 비교해 이번년도 5분기 40%, 3분기에는 4.3% 각각 감소한 데 이어 8분기에도 2.2% 줄었다.이에 따라 이번년도 4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작년보다 7.6%, 금액으로는 3천750억원 가까이 줄어들었다.똑같은 기간 경쟁죽은 원인 이마트[139480] 매출(잠정치)은 2분기 누적으로 6.4% 상승했다.롯데마트는 영업이익도 1분기에 93.9% 줄고 6분기에는 21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였다. 4분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됐지만 작년 예비 50.1% 줄었다.롯데쇼핑은 4분기 기업이야기(IR) 자료에서 내년 산업 전략 중 하나로 '그로서리(식료품) 역량 전념'을 내세웠지만 이는 이미 이마트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전략이다.또 롯데마트는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 점포를 2021년까지 80개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롯데마트는 2016년 유료 사원제 모습로 빅마켓 1호점을 냈다가 가게를 4개까지 늘렸지만 현재는 4개만 남아 있을 것이다. 경쟁사와 비교해 가게 수가 적고 매출이 유럽한인온라인마켓 떨어지자 작년 4월에는 유료임직원제를 폐지하고 일반 마트로 전환하였다.이와 같은 내버려 뒀던 사업을 다시 확대하겠다고 나선 것을 두고도 업계에서는 이마트의 트레이더스가 수입 독일 아시아마트 추천 발달세를 보이자 뒤늦게 전략을 교정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에 대해 사측은 '희망퇴직은 강제가 아니며 스스로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었다.